잡담
백엔드 부트캠프 수료 회고 및 현재 상황 (feat: 저스트코드)
피리음
2023. 2. 3. 12:36
나는 12월말, 저스트코드 7기로 백엔드 부트캠프를 수료했다. 정말 잘 맞는 팀원들을 만나서 지치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다.
그렇게 프론트와 협업하며 3개의 프로젝트를 만들었고 백엔드가 처음이라 익숙하지 않은 점을이 많았으나 찾아가면서 배워나갔고 결국 수료를 했다.
이제 스스로 공부를 찾아서 해야되는 시기가 왔다. 더 이상 나를 관리해줄 사람이 없다는 점과 공부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 가 등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 것 같다. 그래서 인프런의 멘토분들에게 문의를 요청한 상황이다.
3개월간 실습위주의 진행과정을 거친 만큼 백엔드의 전반적인 코딩하는 흐름은 알게 된 것 같다. 학원에서는 실습에 중점을 두었던 만큼, 수료한 현재는 이론 또한 더 가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다.
그리고 이제는 블로그를 꾸준히 쓰려 한다. (면접관이 많이 본다고 한다.ㅎ..)
수료 후 현재 공부하려는 방향이다.
1. nest.js 익힘 (기존 express 프로젝트를 마이그레이션 해보려함)
2. sql 이론 익힘 (+typeorm 적용)
3. CI / CD 익힘
4. aws cloud 익힘
5. redis 익힘
6. stress 테스트 <= (해당 테스트는 CS지식이 필수적일 거라 생각이 들지만 어떤 부분을 공부해야 좋을 지 감이 잡히지 않네요)
+ 코딩테스트 병행